내가 지금은 노기의 나나세를 파고 있지만 원래 내 오시는 다나카 레이나 ♥
모닝구무스메 38th 싱글 泣いちゃうかも 때부터 여전히 팬이다
레나 성격이 다른 얘들과 좀 달라서 ㅋㅋ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ㅋ
진짜 노력파이다. 데뷔초기부터 지금노래 들어보면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보인다.
동기인 사유미도 이제 곧 졸업하면서 여러가지가 나오면서 마음이 싱숭생숭 해져서 푸념좀..
모무스 50th 싱글때 리호한테 센터자리 주고 살짝 밀려났을때는
내가 레나 팬이라서 그런지 어쩔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짜증이.. ㅋㅋ
레이나 졸업콘서트 타이틀도 무진장 서운했음 이건 진짜 서운했음
솔직히 레이나정도면 졸업타이틀에 다나카 레이나 이름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멤버의 이름이.. 뭐 당시 리더도 됐고 그래서 그런거겠지.
그리고 사유미 졸업앨범은 개인자켓도 있던데, 레이나 그런거 없었음
그냥 앞에 세워주는 정도 ? 어차피 센터는 리호가..
다행이도 레이나 솔로곡이 좋아서 망정이지 그것마저 가키처럼 옛날노래 줬으면 진짜 열받았을 듯
또, 레이나 졸업하고 마케팅이 장난아니게 변해버려서
레이나 있을때도 이렇게 해줬으면 좋았잖아 !! 라는 마음이 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음 내 오시가 레이나 여서... ㅋ 모든것이 맘에 안듬.
뭐 지금은 모닝구무스메'14 노래나올때마다 진작에 졸업하길 진짜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오우.. 레이나 제로하면서 뛰는거 생각하면.. 스카프 휘두르고 디제잉 하는거 생각하면.. ㅋㅋ
라벤다 멤버들도 다 좋고, 노래도 좋고, 이번에 나오는 곡들 다 좋을것 같은데
애니메이션 OP나, ED도 했으면ㅋㅋ
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